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제5회 CN

서른한 살이 된 주영은, 애타게 찾던 첫사랑 도회를 12년 만에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. “전부 다 저주에 걸린 것 같아…” 12년 전, 서로의 상처에 공감하며 애틋한 사